<엔더믹 서포터즈 두 번째 이야기>

저는 매일매일 엔더믹 제품 써보는 재미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풀고 있어요

모든 제품에 성장인자가 포함되어 있는 엔더믹 라인!!! 

매일 달라지는, 그리고 달라질 

피부를 상상하는 게 꽤나 즐거운 일이더라고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거두절미하고 두 번째 제품 리뷰 시작할게요

엔더믹 퓨어 골드 케어링 토너 

토너는 피부가 다음단계 화장품들을 잘 흡수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닦는 작업이라고 생각해요

과도하게 건조한 상태로는

아무리 다음 제품들을 겹쳐 발라도

이미 말라버린 속은 시간이 지나니 또다시 건조해지니까요

뭐든 바탕이 중요하니까 스킨 단계의 화장품도

허투루 선택할 수 없습니다!!!

1. 피부타입 

30대 중후반의 지성에 가까운 복합성

+

모공이 있고 블랙헤드 잘 낌

+

모공 때문에 제품 잘못 쓰면 뾰루지 잘 남

+

약한 홍조 있음

+

유전자의 저주로 잡티가 꽤나 많음ㅠㅠ

+

피부가 마르면 잔주름이 많이 보임

2. 제품 외관

처음부터 마구마구 고급스러운 모습이에요

고르게 퍼져 있는 황금 빛깔들이 영롱합니다

순도 99.9%의 순금 수분 캡슐의 양이 어마어마합니다

엔더믹 라인답게 아낌없이 넣어 주셨네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비쥬얼이에요

투명 케이스이지만 내구성이 좋아서

실수로 떨어뜨려도 와장창~할 걱정이 없어요

제가 요즘 무슨 문제가 있는지(?) 

물건을 잘 떨어뜨려서 이런 것도 중요 포인트!

3. 제형 및 사용감 

제형이 일반적인 토너랑은 달라요

닦아내는 토너가 아니라 흡수시키는 토너라 그런지

물 보다는 조금 더 점도가 있는 느낌입니다

팔에 두고 기울여 보았을 때

주르륵~ 이 아니고 주우으르으르윽~ 이요

모든 성분이 저자극인 만큼

발랐을 때 편안하고 피부가 곧바로 촉촉해져요

저는 특별히 피부가 건조하다고 느낄 때는

예전에 유행했던 7스킨 법을 쓰는데요

사진에 있는 것처럼 저는 한 쪽 볼에

한두 번 툭툭 치면 나오는 저 정도 양을 발라요

2번 이상 토너를 겹쳐 발라도

흡수가 잘 되니까 여전히 산뜻하고요

즉각적인 수분 충전과 장시간 보습에도 탁월하답니다!

엔더믹 앰플, 세럼이 사실 쪼금 고가잖아요…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가 특히 앰플을 엄청 먹거든요

그걸 토너 겹쳐 바르기로 보완하니까 효과가 좋더라고요!

다음 게시물에 계속👉